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내빈 등 100여 명을 모시고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보유자인 이춘목 명창 제자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박창근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등 내빈 인사 말씀,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창근 회장은 “시에서 6.25 참전자를 위해서 위로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난 15일에도 보훈회원 팔순·구순잔치를 개최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뜻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6.25 참전 유공자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보훈회원들을 예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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