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추가 선정된 동일중학교 현장 점검 - 50년 이상 노후학교로 개축 사업으로 선정돼 - 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
  • 기사등록 2022-04-07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4월 6일에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추가 선정된 금천구 동일중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최기찬 교육위원장

이번 현장 점검은 미래학교 사업추진 건축물에 대한 노후도, 공사 중 모듈러 임시교사 필요성 및 설치 장소 등을 점검하고, 공사 중 소음, 분진, 통학로 분리 등에 대한 방안 등을 학교 관계자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학교 현장 점검에는 최기상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홍성철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김재문 동일학원 이사장, 동일중 이효순 교장 등이 함께했다.

최기찬 위원장은 “개교 50년이 넘는 노후학교 개축 사업에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공간 변화의 장으로 탈바꿈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기찬 위원장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우리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102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수현 양주시장, “집중호우 수해 대응에 최선 다해 달라” 주문
  •  기사 이미지 도로 파손 및 소하천 현장 찾은 강수현 양주시장, 안전사고 예방 철저히 할 것
  •  기사 이미지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무지개동산봉사단이 단지주변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