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필요성이 중요해지면서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윤리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공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Level4(확산)를 획득했다.
* Level 1부터 5까지 (인식→기준→적용→확산 →성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숫자가 높을 수록 높은 등급을 의미함
특히, 비영리단체, 중소기업, 지방정부 등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집수리 동네관리소 사업과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의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향후 도시공사는 ESG경영과 함께 사회공헌 추진 전략을 고도화 하기 위해 지역현안 해결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호 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은 공사가 지역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며 “ESG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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