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갑)의 총선 공약이자 역곡주민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역곡역 북부광장 확장과 지하주차장 건립 사업이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침내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의 전국적 모델이자 중국 공영방송(CCTV)에까지 방영되어 중국에서도 유명한 「역곡상상시장」 이용 고객의 불편한 주차문제 해결과 함께, 1일 평균 6만여 명이 이용하는 역곡역 북부광장은 매우 좁아서 마을버스나 택시가 회차 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차도와 인도의 혼재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쾌적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문화광장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였다.
2026년 개장을 목로로 46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교통체계 개선은 물론이고 3,978㎡의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디자인 광장과 함께 주차장, 지역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부족한 휴식 문화공간까지 1석5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이 사업은 김경협 의원이 박영선 당시 중기부 장관을 만나 전통시장 주차장사업 확대를 제안하였고, 권칠승 현 장관과 손발을 맞춰 추진하였던 핵심사업으로 전 원미구청 터의 「부천혁신센터」개발에 이어 「역곡역 북부광장 확장 및 지하주차장 200면 건립」으로 부천발전의 큰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공모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김의원은 20여년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부천시민과 상상시장 상인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역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기폭제가 될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국·도비 확보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8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