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지난 9월 9일(목) 15:00 양평군 청운면 가현1리 마을회관에서 김용녕 양평군지회장, 정동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박동순 청운면장, 정지범 청운농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영배 가현1리 이장외 마을주민 20명과 지역공동체 협약식과 가현1리 남녀 경로당과 ㈜해나눔 한혜영 대표와 공동으로 협약식을 가졌다.

김용녕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현1리 전영배 이장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1사1마을 상생협약식을 마을주민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해나눔과 진행을 시작으로 가현1리 김상배 경로당 회장과 이상옥 가현1리 여자 경로당 회장(이상옥)과 ㈜ 해나눔 한혜영 대표와 협약식 체결을 공동으로 갖게된 뜻 깊은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1사1경로당 협약으로 청운분회 30개소 경로당 중 2017년부터 5년째로 경로당과 후원자를 찾아 맺고 있으며, 현재 16개소째 협약을 맺었으며 그동안 후원을 해준 정지범 청운농협장과 함께 한 자리로 내년도에도 적극 후원을 약속했으며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우리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고 실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김용녕 지회장과 정동균 군수를 비롯한 협약사 임원들

김용녕 지회장은 “이렇게 마을전체와 경로당을 위해 뜻있는 후원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귀감이 되는 기업체 대표님과 양평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인을 섬기는 양평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며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동균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특히 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선7기 군정은 경로효친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잘사는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로 마을과 경로당, 기업의 구성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살기좋고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김선교 국회의원의 지역발전을 위한 축사를 끝으로 후원처 대표와 경로당 회장, 마을 주민대표와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