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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1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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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도 수산업경영인 23명에 대한 선정을 완료했다. 

인천시청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수산업경영인 1차 선발에 이어 해양수산부 추가 선발 계획에 따라 8월 2차로 10명을 추가 선발해 총 23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 완료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억까지 장기간에 걸쳐 낮은 이자로 지원해 미래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최종 선발된 수산업경영인은 2022년도 12월 말까지 지원한도 내에서 어선·어구 구입, 양식장 부지 매입, 양식장 기자재 구입, 수산물 가공 기기 설치 등 자신이 원하는 수산업 분야의 어업기반 마련에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의욕 있는 청장년층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업 경영인 발굴 및 사업 홍보에 힘쓰는 한편,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수산업경영인들이 전문성을 갖춘 수산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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