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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5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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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8월24일(화) 오전9시에 대한노인회를 내방하여 대한노인회장 김호일 회장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원희룡 예비후보와 김호일 회장 

이 자리에서 김호일 회장은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에게 노인복지향상에 관하여 다음의 내용을 건의 했다.

 1.기초노령연금을 노령수당으로 바꿔 65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지급.

 -2022년(대통령임기 첫해)에 월 50만원 지급 후 매년 월 10만원씩 인상하여

 -2027년(임기 마지막 해)에는 월 100만원씩 지급.

 2.경로당 회장을 이장·통장처럼 월30만원의 직책수당 지급.

 3.지하철이 없는 소외된 지방 어르신들을 위한 버스무임승차권 발급.

 4.민간 봉사단체를 중심으로한 점심 무료급식소 설치 확대.

 5.토·일 노인사원제 도입을 통한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적극 협조.

 6.주차장에 노인주차공간 확보.


또한 김호일 회장은 원희룡 대선예비후보에게 “분야별로 정책 대안을 가지고 비전을 제시해야한다”고 조언 했다. 

이에 원희룡 대선예비후보는 “김호일 회장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대한노인회법이 국회에서 통과가 될 수 있도록 당대표, 원내대표께 적극적으로 말씀을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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