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저녁 7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5회 BIFAN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왼쪽부터)정재현 의원, 홍진아 의원, 강병일 의장, 김성용 의원

강 의장은 부청시청 로비에 설치된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영화도시 부천의 대표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왼)권유경 의원, 박명혜 의원, 박순희 의원, 송혜숙 의원

부천시의회에서는 강병일 의장을 비롯해 윤병권, 김성용, 송혜숙, 이학환, 정재현, 김병전, 구점자, 김환석, 남미경, 이상윤, 박순희, 박명혜, 홍진아, 권유경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왼)김환석 의원, 남미경 의원, 구점자 의원, 윤병권 의원

이번 개막식은 <여고괴담>을 테마로 한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김규리가 사회를 맡았다. 

왼)이상윤 의원, 김병전 의원, 이학환 의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개막식 참여 인원을 91명으로 제한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내빈소개 등은 생략하고 개막공연, 개막 퍼포먼스, 심사위원 소개 후 개막작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상영을 끝으로 영화 축제의 막을 올렸다. 

한편,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여정으로 열린다. BIFAN 조직위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영화제 규모를 조절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