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 선언한 권영세 국회의원(4선 국민의힘,서울 용산구)은 4월23일(금) 오후 2시에 대한노인회를 방문하여 김호일 회장을 인사차 예방했다.
권영세 의원과 김호일 회장
이 자리에서 권영세 의원은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려서 송구하다면서 대한노인회와 함께 대한민국 노인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도 권영세 의원에게 “우리나라 노인은 OECD가입국 중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률이 1위인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으므로 노인소득 증대와 일자리 제공에 각별한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특히 “대한노인회를 법정단체화 하기 위해 김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한노인회법 통과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기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권영세 의원도 앞으로 “대한노인회법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자주 대한노인회를 방문하여 대한노인회의 의견을 경청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