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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의 전도사 이필근 경기도의원을 만나다 - 수원시 동사무소직원, 동장, 구청장 등 공직 40년, 그리고 도의원까지 - 수원특례시에 헌신하는게 소명이라 밝혀
  • 기사등록 2021-04-22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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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근 도의원은 서수원 지역구(평동, 호매실동, 금곡동, 입북동)를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작은 체구에 경차타고 지역구 골목을 누비면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을 해소하며 주민의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필근 도의원은 수원출생으로 초, 중, 고를 수원에서 나왔으며 공직 40년 또한 수원에서 근무하였다. 9급에서 구청장까지 다양한 행정경험은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40여년 공직경험을 살려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데에는 평동 동장 4년, 권선구청 총무과장 3년, 권선구청장 1년 등 지역구에서 8년이라는 공직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필근 도의원은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경기도의회로 들어와 창과 방패가 바뀐 입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점검하고 예산을 수립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그 덕분으로 서수원 지역의 최대 현안인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추진 사업에 시민과 함께 하며 세종시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 12회, 집단시위 8회 등 투쟁하여 얻은 귀중한 결실이었다.

소방훈련 참가한 이필근 도의원

소방업무의 현안사업인 130만 수원시에 소방서가 1개뿐이어서 수원 소방서, 남부소방서로 분리하여 2개 소방서로 확대하였고, 신도시인 서수원 지역에 ‘호매실 119안전센터’를 건립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기관 설립은 가장 보람 있는 의정활동이었다고 자평했다.

금곡동과 입북동 벌터 사이 도로건설이 수년 째 진척이 보이지 않았지만 특조금(특별조정교부금) 예산 배정으로 건설하여 입북동 벌터지역 접근이 용이하게 되었고 또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다.

호매실 지역에 개교 70년이 넘는 칠보초등학교가 있다. 학교 건물이 노후되어 인근 학생들이 배정받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2020년 교육부 주관 공간혁신사업에 선정되어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새로운 학교 건물이 설립 되는 등 학부모, 학생들의 염원을 해결하기도 하였다. 또한 칠보중 실내체육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여 47억 원의 체육관 예산을 배정 받기도 하였다. 

서수원 지역구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매실 문화사업 54억 원(도비) 확보하였고 같은 지역에 실내수영장(50m×10레인) 건립에도 온 힘을 쏟는 등 지역 발전에 공직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였다.

2020년에 주민들의 야간 산책이 어둡고 미비하다는 지적으로 도비 15억 원 특조금을 투자하여 목교 88m LED경관사업, 볼라드 160개, 스텝등 28개, 교량 하부 원형등 132개 경관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공원다운 공원, 산책하기 좋은 공원, 밤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12월 준공 후 주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큰 호응을 받았다. 2021년에는 아이들이 노는 분수대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2020년에 다산의정대상, 홍제의정대상, 경기도청 직원 노조가 뽑은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이필근 도의원(우측)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배달과, 화재를 대비한 소방훈련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일에는 솔선수범하여 친근한 도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필근 도의원이 공무원 재직시 평동 동장 시절 “사랑의 119운동”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크게 신망을 받게 되었고, 주민들이 떠나지 말라며 300만 원의 격려금을 주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공적으로 KBS 9시 뉴스에 크게 보도 되었고 대통령표창, 청백봉사상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중앙일보 주관 ‘청백봉사상’은 조선시대 청백리를 일컫는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필근 의원은 큰 꿈을 준비하고 있다. 특례시가 된 수원의 초대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공직경험 40년, 도의원 4년 등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주민들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정치인이 되고자 준비를 하고 있다. 

주민의 작은 민원 하나라도 가볍게 대하지 않고 반드시 처리 결과를 신속히 전해주는 성실함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추진력은 정치를 하는 모든 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필근 의원은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실학을 가장 중요시하는 덕목으로 주민편의(住民便宜) 위주의 행정과 정치를 보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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