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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2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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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김호일회장은 황교안 전.국무총리를 대한노인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황교안 대한노인회 고문은 제44대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당 대표를 역임했다.

황교안 전 총리와 김호일 대한노인 회장

김호일 회장은 황교안 신임 고문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면서,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850만이상이고, 앞으로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천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대한민국의 노인복지 수준이 OECD가입 국가 중에서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률 1위의 60위권에 해당이 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하여 같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김호일 회장은 “토·일 노인사원제도, 노인전담 일자리 창출, 중.소도시나 농촌에 버스무임승차 도입,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촉구”를 강조 했다.

이에 황교안 신임 고문은 “라이프 스타일을 100세 시대에 맞게 100세 라이프 스타일로 맞춰서 문화생활, 건강관리, 노인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한노인회가 앞장을 서야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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