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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9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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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2021년 경기도 법인 세무조사 실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부천시청 

이번 평가는 2020년 실적분을 평가한 것으로, 부천시는 31억9천만원 860건을 추징하여 2020년도 목표액인 15억원 대비 17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이는 목표액 대비 213%에 달하는 수치로, 탈루·세원 누락을 방지하는 동시에 예외 없는 공정한 세무조사라는 인식을 높였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부동산 취득액 50억 원 이상의 법인에 대하여 직접 방문 세무조사를 서면조사로 대체했다. 세무조사 연기를 신청한 법인에도 적극적으로 판단·적용해 기업의 부담을 낮췄다. 

2021년도에도 부천시는 법인 및 기획 세무조사 추진 시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납세자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그러나 탈루 또는 착오로 과소신고하거나 성실납세 취약분야에는 기획 세무조사 강화 및 특정금융거래정보(FIU정보) 활용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취득세과 세무조사팀(032-625-3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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