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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6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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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을 지원하며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증정한 후 김동호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공사 측은 2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에 차 있을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직원 15명에게 학습용 문구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간 공사는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유연근무제 ▲모성보호시간 ▲남성 직원 육아휴직 및 단축근무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족친화경영 실천의 성과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경기도로부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으로 각각 3회 연속 인증 받았다. 

김동호 사장은 “한국의 출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절반 수준으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접하고,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워킹맘, 워킹대디들이 양육에 대한 걱정 없이 직장생활을 하고 맞돌봄 문화를 확대함으로써 가족친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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