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명원 도의원, 부천계수·범박 재개발구역 호반·자이와 서해안로 사이 경관녹지내 오솔길 및 벤치 설치 요청 - “ 주변 경관 및 지역주민 편익 위해 경관녹지 보완 필요 주문 ”
  • 기사등록 2020-11-16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민주, 부천6)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계수·범박 재개발 구역의 호반·자이와 서해안로 사이 경관녹지 내 오솔길 조성 및 벤치 설치 관련하여 논의했다.

김명원 의원, 부천계수범박 재개발 구역 경관녹지내 오솔길 및 벤치설치 요청

김명원 의원은 부천시 관계자, 계수·범박 재개발구역 조합장 및 옥길자이 입주자대표, 지역주민 관계자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 자리를 함께 해준 참석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계수·범박 재개발 구역의 주변 경관녹지 내 오솔길 조성과 벤치 설치요청의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마련된 자리인 만큼 적극적인 의견과 유기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이날 지역주민대표들은 “경관녹지이지만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오솔길조성 및 벤치정도는 설치가 가능하지 않은지”를 요청하고, “일부 공원조성도 가능한지 등 공원 보완 대책”을 요구하면서 참석자 모두 한소리를 냈다.

부천시 관계자는 “녹지는 완충녹지, 경관녹지, 공원녹지 등으로 나누어 각가의 열할을 한다. 따라서 경관녹지에 공원조성을 불가능하다. 그러나 오솔길 조성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 된다” 고 말했다.

계수·범박 재개발 조합장은 “ 관계 규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 하겠다” 고 했다.

이에 김명원 의원은 “ 지역주민의 편익을 위해 재개발 조합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부천시 관계기관 의 관계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중지를 모아 유기적인 상호 협력 체제를 형성하여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63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 유공자 공로상 수상 전수
  •  기사 이미지 ‘부천시 송내 영화의거리상인회&심곡본상가번영회 상인회 연계 축제’ 성황리 마무리
  •  기사 이미지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건보공단 의정부지사로부터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받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