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수요일 KBS 1 TV 아침마당 프로에서 5명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박홍주 가수
대학원 후배인 정승룡 교우의 제안을 받고 아침 8시 20분 채널을 KBS에 고정시켜 누가 노래를 잘하나 열심히 시청했다.
출연한 가수 마다 제 각각 사연을 소개했는데 그 내용이 너무 애닯고 가슴에 와 닿는 미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삼촌이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세 번째로 출연한 이화여대 출신 박홍주 가수 역시 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삼촌이 응원단으로 참여하여 조카에 대한 아낌 없는 응원에 힘입어 박홍주 가수는 마음껏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시청자들의 실시간 모바일 투표로 순위가 정해지는 형식으로 비록 1위는 하지 못했지만 아침을 맞는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어 코로나로 위축된 국민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