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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30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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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은 만 65세 이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주민을 대상으로 5월 30일(금) 청와대 및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전통문화 나들이’를 진행했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2025 청와대 나들이

‘전통문화 나들이’는 지역주민이 가고 싶었던 청와대를 탐방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옥목걸이를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2025 청와대 나들이

이번 전통문화 나들이는 부천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의 ‘라온들이 버스’ 연계를 통해 신체적 어려움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도 외부 나들이에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2025 청와대 나들이

전통문화 나들이 참여자는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청와대인데 몸이 좋지 않아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항상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소감을 남겼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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