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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177억 원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 추경 편성 … 복지·출산·교통비 부담 완화 등 시민 체감 사업에 중점 - i-패스, ‘아이(i) 플러스 길러드림’, 반값택배 등 시민 교통·육아·소상공인 지원 강화 - ‘글로벌 톱텐시티’ 도약 위한 미래산업 및 친환경 도시 조성 본격화
  • 기사등록 2025-05-22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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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인천광역시청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299억 원 증가한 11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878억 원 증가한 3조 8,724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재원은 교부세 확충 노력에 따른 보통교부세 1,132억 원(8,900→10,032억 원)과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등을 반영했다. 

또한 주요 시정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채 297억 원도 추가 발행했으나, 관리채무비율은 14%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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