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사 및 실내건축 분야 등에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여성기업인 ㈜이레인하우스(대표이사 김보라)는 5월19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에 2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보라 ㈜이레인하우스 대표이사와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우측)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사무국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보라 이레인하우스 대표, 김성보 지회장, 유선옥 총무부장, 박수영 일자리부장이 함께 했다.
김보라 대표는 “후원금이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과 지회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후원으로 베품을 실천하며, 지회 운영위원회도 회원으로 가입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성보 지회장은 “요즘 기업의 어려움이 많음에도 지역의 어르신을 섬기는 봉사정신으로 후원금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레인하우스는 2002년에 공간편의시설(일반사업자)로 설립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 했으며, 2018년 부터 매년 홀로사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와 말벗을 해주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칭송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