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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乙巳年) 새해 첫날 국립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 참배하다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등 주요 정당 대표 참배 - 배기선 김대중 재단 사무총장(전 국회의원) 및 재단 임원단 일찍 나와 참배
  • 기사등록 2025-01-01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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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乙巳年 새해 첫날 배기선 의원과 함께 동작동 국립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문희상 의장 및 김대중 재단 임원

아침 7시 50분경 묘소 정면에서 붉은 태양이 떠올랐다. 김대중 대통령 묘소가 양지바른 곳에 모셔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국회의원 및 당직자

9시가 되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의원 및 당직자 등 60여명이 찾아와 헌화 및 분향, 참배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와 국회의원 및 당직자

이어 9시 30분 경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및 의원 30여명이 찾아와 헌화 및 분향, 참배했다.

조국혁신당 황운아, 박은정 국회의원과 의원 및 당직자

또한 10시 조금 넘은 시간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박은정 의원과 국회의원 및 당직자 20여명이 찾아와 헌화 및 분향, 참배했다.

평소 김대중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종종 찾아와 분향 및 참배하며 김대중을 기리는 모습이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배기선 김대중 재단 사무총장

IMF로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을 조속히 끝마치고 정보통신 대국으로 우뚝 일으켜 세운 대통령으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은 모든 국민들로 부터 훌륭한 대통령으로 추앙 받고 있다.

김대중 재단 임원진 

배기선 김대중 재단 사무총장(전 국회의원)

천병선 본지 발행인

모든 참배가 끝나고 김대중 재단 사무총장인 배기선 의원 및 재단 임원들과 함께 국회 앞 여의도 양지설렁탕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맞은 편 김대중 재단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정담을 나눈 후 1시경 헤어졌다.

김대중 대통령의 숭고한 삶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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