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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위한 보도공사 완료 환영 - 동일로 163길(장미꽃빛거리 B존), 동일로 139길 보행환경 개선 위한 보도공사 최근 완료 -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중랑구 지역 예산 확보 노력 -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살기 좋은 중랑구 만들기 집중, 지중화 사업도 추진할 것
  • 기사등록 2024-06-25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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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중랑구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동일로 일대 보도공사 완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도공사가 완료된 장미꽃빛거리 B존을 찾은 박승진 의원

중랑구는 최근 동일로 163길 일대, 일명 장미꽃빛거리 B존(중랑역로 207~봉화산로3길 228)의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및 조성공사와 동일로 139길(중화역 4번 출구 일대)의 보도 신설 공사를 완료했다.

장미꽃빛거리 B존은 도로 노후로 인해 주민들의 보행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행자우선도로 조성을 추진하였고, 2억8천5백만원 전액을 서울시 예산으로 지원받아 올해 5월 공사를 마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동일로 139길도 보차도 혼용도로로 주민들의 보도 이용시에 안전이 위협받았으나, 서울시 예산 1억원(구비 매칭 1억원)을 지원받아 최근 보도 신설 공사를 마쳐 보행자 안전을 대폭 높였다.

박승진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중랑구 예산이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중랑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고, 공사가 완료되어 주민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장미꽃빛거리 B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승진 의원은 “박홍근 국회의원님(더불어민주당, 중랑을)과 함께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장미꽃빛거리 B존의 지중화 사업이 연내에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시의회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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