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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6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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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2월 1일부터 접수 중인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신청이 이달말 마감됨에 따라 기본직불금 미신청 농업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인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천시청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지불금으로 구분되는데 신청 마감기한인 이달 30일까지 기본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올해 기본직불금 수령 기회는 상실된다.

소농직불금은 경지면적이 0.1ha ~ 0.5ha의 규모로,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 당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기본적으로 기준면적 구간별 3단계로 구분하여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여 금액을 지급한다.

이천시 조사결과 지난 24일 기준 기본형 공익지불금 신청·접수 실적은 9천8백82건으로 작년에 대비해 1천17건이 아직 미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이에따라 기본형 공익지불금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미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메시지 발송 등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한 신청서를 누락 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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