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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9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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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 및 인근 주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5백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 모금회(회장 성우종)에 28일 전달했다.

좌로부터 도시공사 총무팀장, 원명희 사장, 성우종 회장, 사무처장 정회영

이번 성금은 공사 전직원들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자율적으로 나서 노사 공동 모금 활동을 추진해 마련했다.

한편, 부천도시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리지와 2022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성금 기탁 등과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등 소상공인 지원·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이번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시장 상인들과 인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기를 희망한다”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어려울 때 힘을 보태주신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과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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