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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공정무역 매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시흥시 방문 -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제품의 가치를 시민과 연결하는 공간 벤치마킹 - 광명시 지역 공간 활용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시민참여 기반 확대
  • 기사등록 2024-01-28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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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흥시의 공정무역 매장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5일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와 사회적경제과 직원 등 5명이 시흥시 공정무역 카페 ‘MEET’와 사회적기업 별별마켓 ‘STORE 36.5’를 방문했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와 사회적경제과 직원 등 5명이 지난 25일 ‘공정무역 매장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흥시를 방문했다.

공정무역 카페 ‘MEET’와 사회적기업 별별마켓 ‘STORE 36.5’은 역사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흥시에서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공정무역 매장이다.

공정무역 카페 ‘MEET’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인 ‘공공시설 공정무역 매장조성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2년 6월 월곶역사에 조성된 공정무역 매장이다. 공정무역 커피와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정무역 교육과 모임을 진행하는 시민 소통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3년 12월 오이도역사에 문을 연 사회적기업 별별마켓 ‘STORE 36.5’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사회적가치 소비 확산과 지역의 소통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에 함께한 광명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시민의 왕래가 잦은 역사에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운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광명시에도 광명KTX역사 등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관련 시민 소통공간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8개 공정무역 실천 기관과 27개 공정무역가게가 운영 중이며, 공정무역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자 올해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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