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선 회장이 7월 27일 방영된 MBN '집시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부천에서 충청향우회를 이끈 최동선(64세) 회장은 부인과 함께 손수 제작한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장어도 잡고 힐링도 하면서 그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들었던 진솔한 삶의 여정을 여과 없이 털어 놨다.
평소 낙천적인 성격과 자연을 벗 삼아 긍정적인 삶을 사는게 건강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
그가 찾은 통영의 연화도는 연화사와 출렁다리가 유명하다.
지금은 건강을 되찾아 부인과 함께 갯펄에서 뒹굴며 머드팩을 해주고 물고기도 잡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