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36번길17 세류2동 데시앙아파트 경로당에서 김기동 경로당 회장, 19통장 이계옥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굿굿하게 생활하시는 노인가정 5명을 추천받아 불우이웃돕기 생활용품(쌀, 대봉감)을 전달했다.

데시앙아파트 경로당에서 김기동 경로당 회장, 19통장 이계옥 통장 불우이웃돕기

데시앙아파트 김기동회장은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도 듣고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이 침체되어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면서 어르신들이 사시는 모습도 직접 보시고 동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특히 건강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와 한파로 모두가 어려운 생활을 겪고 있는데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생활용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또한 “어려운 시기에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해 수원시에서 모범적인 경로당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