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천시물리치료사회(회장 최관택) 회원 10명은 18일 오후 상동 조용익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조용익 후보를 부천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물리치료사들이 뜻을 함께 모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지지성명서를 통해 “부천시물리치료사회 회원들은 80만 부천시민들의 건강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선진화된 세계적인 물리치료 수준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약속한 말을 꼭 지키는 확실한 후보,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유능한 후보, 부천을 더 빛나게 만들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우리가 지지하는 조용익 후보라 생각한다”고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관택 회장은 “우리 물리치료사들은 지지선언식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조용익 후보의 부천시정과 부천시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조용익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를 대신하여 최갑철 선대위 기획총괄본부장은 “부천시민의 건강권과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부천시물리치료사회원님들의 지지선언이 큰 힘이되고 있다며 반드시 당선이 돼서 시민들이 건강한 부천사회를 반드시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부천전문예술인 단체 회원 50여명이 조용익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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