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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7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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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가 ‘2018년 나벤져스 신화’를 다시 쓰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조용익 시장 후보와 최의열 시의원 후보

첫 행보는 부천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1-나>번 후보들과 함께 하는 아침 출근인사 겸 선거운동이다. 16일에는 라 선거구 <1-나>번 박창길(상1, 상2, 상3동)후보와 함께 상동역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다. 

조용익 시장 후보와 양정숙 시의원 후보

이 자리에는 민주당 부천시의원 비례 후보인 장해영, 김선화 후보도 동행했다. 그동안 조용익 후보는 마 선거구 <1-나>번 양정숙(신중동 :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약대동)후보와는 지난 13일 아침인사 겸 선거 운동을 신중동역에서 진행했다.

조용익 시장 후보와 박창길 시의원 후보

이에 앞서 12일 아침인사 겸 선거 운동을 역곡역 2층에서 아 선거구 <1-나>번 최의열(범안동 : 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 옥길동) 후보에게 힘을 몰아줬다.

오는 17일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는 춘의역 지하에서 부천시의원 가 선거구 <1-나>번 박명혜(부천동 : 원미1동, 역곡1동, 역곡2동, 춘의동, 도당동) 후보와 아침인사 겸 선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이서 18일에는 까치울역에서 자 선거구 <1-나>번 최은경(성곡동 : 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 후보와 함께 아침인사 겸 선거 운동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16일 상동역에서 선거운동에 나선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는 “<1-나> 후보의 승리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의 전체 승리를 견인하겠다. 시장은 조용익, 시의원은 박창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1-나> 번을 찍으면 가 번도 당선된다’는 기치로 지방선거의 승리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이때 지구방위대 영화 <어벤져스>에 빗대어 <‘나’벤져스>라는 애칭이 생겨났다. 실제로 당시 선거에서 부천시 각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1-나>번으로 출마했던 후보 중 1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당선됐다.

실제로 <1-나>번까지 승리하면 더불어민주당이 부천시의회 다수당이 되고, 부천시민을 위해 제대로 된 시정을 이끌 수 있다는 복안이다. 15일 발표된 경기일보와 기호일보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가 국민의 힘 서영석 후보에게 4.8% 앞선 것으로 나왔다. 

조용익 후보는 “이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의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로 조용익 후보의 대세론이 굳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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