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지회장 김병문)는 4월 20일 11시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3층 강당에서 2022년도 권선구지회 협의회를 개최하고 모범경로당을 시상했다.

김병문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병문 지회장은 “오랫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침체 되어 있어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가 완전 종식 되기를 바라며 특히 협의회 회장단 여러분들께서도 고생 많으셨고 또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당 개방시 협의회 회장님들께서도 경로당에 더욱더 신경써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회원 확보에도 많은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했다.

표창패 수여

오늘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세류2동 새터 경로당(회장 엄주창)은 김병문 지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조만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중단되었던 경로당도 곧 개방하면 그동안 어르신들이 이용하지 못했던 활동을 하고 계획했던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때가 하루빨리 올 수 있기를 바라며, 여기에 계신 모든 협의회 회장님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는 되었지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무는 당분간 현행기준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속 감염차단이 보다 중요해진 만큼 손 씻기,환기 소독 등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준수해야 하는 생활수칙 등은 계속 지켜 더욱 안전한 일상생활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2022년도 권선구지회를 위하여 다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코로나19도 극복하고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하면서 권선구 지회장(김병문)과 회장님들의 지원하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맡은바 소임을 완수하는데 힘이 되겠다고 하였고 ”참석한 모든 회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권선구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