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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서울시의원, ‘강북청년창업 마루’개관식 참석! - 청년교류활동지원 기능과 신생청년기업 창업지원기능이 한 곳에 모인 서울시 최초의 청년복합공간으로 탄생 - 강북구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통합형 복합지원센터로 청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 기사등록 2022-04-07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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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 제2선거구)은 4월 5일(화) 오전 10시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청년창업 마루’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상훈 의원

‘강북청년창업 마루’는 지역 청년들과 예비 청년 창업인의 욕구에 맞는 활동을 통합 지원하는 공간으로, 2030세대의 교류 장소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과 신생기업을 뒷받침하는 ‘창업지원센터’가 한 건물에 모여 운영됨으로써, 청년들의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역량 강화 지원을 돕는 서울시 최초의 청년복합공간이다.

‘강북청년창업 마루’ 개관식

동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677㎡(205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창업실험실, 커뮤니티방, 프로그램실, 교육장, 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져있고, 지하 1층과 지상 4·5층은 ‘창업지원센터’으로, 지상 1~3층은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으로 운영된다. 또한, 동 센터는 노해로23길 123(수유동)에 조성되어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덕성여대)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한 곳에 위치해있다. 

서울청년센터‘강북오랑’에서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흩어진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망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청년지원정보 제공, 청년커뮤니티 운영지원, 청년 공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업지원센터’는 신생청년기업과 창업 준비생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단계별 맞춤 교육과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기반이 부족한 청년의 창업을 지원한다.

이상훈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강북청년창업 마루’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서울시와 강북구 관계자들,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동 센터를 통해 강북 청년들을 비롯한 서울시 청년과 예비 청년 창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맞춤형‧통합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 청년정책을 소관하는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와 강북구, 그리고 운영기관인 광운대가 함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동 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를 통해 강북 청년들의 사랑방이자 희망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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