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백승선 서종분회장, 여원구 양서농협장, 김진선 서종면장, 경로당 임원, 농협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종분회 강의실에서 양서 농협에서 17년째 양서분회, 국수분회, 서종분회(년 540만 원씩) 외 52개 경로당(년170만 원씩)에 운영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서분회는 3월 28일, 국수분회는 3월 29일, 서종분회를 3월 31일 분회별로 전달식을 개최하여 운영지원금, 물품구입 이용권, 보행보조기 포함 총 금액 약 1억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양서농협은 운영지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위생·미용·건강 물품에 사용 가능한 원로조합원 복지이용권, 원로조합원 장수사진 촬영, 그라운드골프대회 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재단과 협력하여 보행보조기 82대를 지원해 드리는 뜻 깊은 전달식으로 여원구 조합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선 서종분회장은 “노인 복지를 위해 이렇게 매년 항상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노인회 회원들도 농협 이용에 적극 협조하고 참여하여 농협의 모든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1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