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10월22일(금) 오전 10시 신희범 경남연합회장과 함께 창원시청 시장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을 만나 연합회장과 지회장님 업무추진비 지급에 대한 협조 등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우측부터) 김호일 회장, 허성무 창원시장, 신희범 경남연합회장
이 자리에서 김호일 회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노인복지향상에 관하여, 아래의 내용을 건의 했다.
1. 대한노인회 3개 지회장 업무추진비 월 100만원 지원 (지급근거마련 위해 정관 개정)
2. ‘토·일 노인사원’ 채용(노인 일자리 창출) 월 60만원 수입
3. 노인에게 시내버스 무임승차 혜택 배려 요청
4. 무료 점심 급식소 확대
5. 주차장에 노인주차 공간 배정
6. 매월 무료 입욕권 2매 증정-목욕업협회 노인봉사 차원
허성무 창원시장 방문
이에 허성무 창원시장은 “김호일 회장님의 노인복지향상 건의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울산광역시가 현재 업무추진비를 주고 있다고 하시니 창원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일 회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주차장에 노인주차 공간을 이미 운영 중인 창원시에 대하여 노인주차 공간 배려에 감사하고 전하면서, 다른 노인복지 현안 요구사항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