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청운분회(분회장 최봉구)갈운1리 증골경로당에서 10월 22일(금) 10시 평안북도 의주출생이신 100세(21.02.16)되신 이금녀 어르신과 90세되신 권인순, 김숙자, 박금순님을 증골경로당에 모셔와 장수 축하 잔치를 열어드려 화제가 되고 있다.
축하공연으로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팀 청운옛소리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으로 장내가 잔치분위기로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셨으며 김주호 대동 회장께서 주인공 이금녀님의 약력소개와 정지범 농협장의 따뜻한 겨울을 잘 나시라고 방한 내복 선물, 마을에서 100여만원을 들여 잔치상을 차려드렸으며, 최봉구 분회장이 음료수 2박스 선물, 갈운1리 윤장선 이장께서 꽃다발과 선물 증정, 케이크 컷팅, 기념타올, 축하 떡도 준비하여 어르신의 입가에 기쁨의 미소가 가득하셔서 온 마을이 축제분위기 였다.
정동균 양평군수께서 명아주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준비해드렸으며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의 건강하심을 축하드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즐겁게 어울리시고 더욱 건강하셔서 장수하시길 빌며 '효' 사상을 일깨워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풍토가 인근 마을에도 퍼져 본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허만백 경로당 회장은 “내부모님 모시듯 노인을 보살펴 주시고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고맙다” 라는 답례인사로 잔잔한 감동의 축하 장수 잔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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