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0월 6일(수) 10시 강상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정우·이혜원·윤순옥 군의원, 13개소 분회장, 사무장, 수상자 28명 등 99명이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25회 양평군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이정인 색소폰 연주로 “내나이가 어때서”외 4곡을 단독 연주하여 축제의 분위기로 관중을 사로 잡았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의 배려로 정동균 양평군수에게 감사패 수여, 정지범 청운농협장에게 표창장 수여에 이어 경기도지사 표창에 김형걸, 양평군수 표창에 박수복·신상래·김종구·김유송·고영기·최동순·김익수·김옥자·이장규·진석두·권현길·남옥연·김광수 모범어르신 등 13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평 의장상에는 김광회, 국회의원상에 방종환, 양평군지회장 감사패에 배광실, 장명구, 노인복지 기여자상에 박수복,장명규,김남규, 효행상에 조향미,김광식, 유공 공무원상에 이소현,남혜수,안은화 등 값진 공적을 기린 28분에게 시상이 주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녕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주신 중앙회장님, 양평군수,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께 깊은 감사와 수상자 28분께도 축하드리며 13개소 분회장, 사무장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이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 860만 노인에게 ‘공휴일 대체근무,문화재 발굴 등 노인에 맞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기초노령연금을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으며,
전진선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은 “중앙회장의 말씀대로 어르신 섬김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해 한층 분위기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중앙회장님과 기념촬영으로 뜻 깊은 노인의 날 기념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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