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4일 19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양평군민의 날 행사 참석 후 정동균 양평군수와 하반기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용녕 지회장이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민선7기 3년 2개월 동안 묵었던 현안을 다 해결했으며 코로나19 방역 21개월째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각 마을별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2회에 걸쳐 버스로 모셔오고 버스로 모셔다드려 70%의 예방접종률로 12만900명 중 8만 3천명을 접종하여 80세이상 6분의 사망에 그쳤으며 1,500공직자에게 “지역 어르신을 부모님 모시듯 하자” 또한 면사무소에 “나를 보러 오시게 하고 공직자를 자식으로 생각하게 하라”는 마인드로 어르신을 섬기고 토종 씨앗 등 친환경농업특구의 무농약, 유기농 작물생산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하였으며 이번 추석명절이 마지막 고비로 건강지키셔서 잘 넘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사회
남백우 양서분회장은 “분회, 경로당에 많은 운영비 지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 경로당 회장 활동비를 5만원에서7만원, 분회장은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게 돼 감사하다. 또한 회장 뒤에서 애쓰는 사무장들에게 활동비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상벌심의 회의
박경재 동부대학장은 “동부대학 화장실이 별관에서 본관까지 가야되는 불편한 점도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하였고, 이유복 용문분회장은 “노인복지를 위한 끝없는 행정으로 노인의 존경과 칭송을 받으시는 군수께 큰 박수를 보내며 분회, 경로당 운영비의 항목을 변경해서 반납하지 않게 배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건의, 정홍기 강하분회장은 “노인의 외로움전담부서를 신설해 외롭지않고 일자리창출을 부탁드린다”는 안건 등으로 이어졌으며 “건의하신 사항을 잘 정리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정동균 군수의 답변을 받았다.
군수와 간담회에서 정동균 양평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김용녕 지회장의 주제하에 이사회로 양평군노인복지관 추경안을 승인, 노인의날 행사, 1사1경로당협약체결 성과보고회, 경기그라운드골프협회대회출전, 추석위문품을 우리노인복지관 장마을 상품으로 배부해 드렸으며 노인의날 표창대상자 선정을 위한 상벌심의회로 진행하여 1일 3가지 사업을 수행하는 값진 회의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