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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5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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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화) 오전 11시 (사)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장수용 지회장께서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임시 선별검사소 종사자 330명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다. 

장수용 구리시지회장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장수용 지회장은 “코로나 방역기간이 길어지면서 방역종사자들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잠시라도 땀을 닦으며 마음충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비를 털어 간식을 전달한다” 며 쑥스럽게 심경을 밝혔다. 

위문품(떡)

빛도 이름도 없이 한여름 방호복 속에서 소금꽃을 피워내는 방역 종사자들 덕분에 구리시의 방역체계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 

구리시지회 입구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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