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2011년 3개의 자원봉사클럽으로 출발하여 18개 클럽으로 확장 조직되어 있으며, 현재 10개 클럽 200명이 공연, 교통봉사, 마을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등으로 관내에서 많은 칭찬을 받고 있어 노인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이 되고 있다.
매년 3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2021년에는 4월부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환경 정화 활동으로 청결하고 산뜻한 마을 주변 정비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봉사클럽 회원들의 노고에 맞추어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활동에 임하며 민관이 하나가 되어 내 고장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해 준 감기약을 10개 클럽 200명의 회원들에게 보급하여 환절기 어르신 건강증진과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 할 것이다. 동아제약에서 후원한 감기약은 발열, 두통, 관절과 근육통에 탁월한 약효를 지니고 있어 환절기 어르신들의 취약한 건강관리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활동을 시작하는 보산클럽, 애향봉사단클럽, 지평클럽, 덕촌해피클럽 등 4개 클럽 코치‧회원들이 “노인들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위에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모범을 보여 노인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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