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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1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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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제49회 어버이날 표창 수상자에게 양평군 6월 공직자 월례조회시 시상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늦게 전달 받아 오늘 양평군 공직자 월례조회시 정동균 양평군수가 전수하게 되었다.

지난 5월7일 제49회 어버이날기념 孝사랑 큰잔치에 이진수님은 국무총리 표창 수상(부모님:79세, 77세 두분 모두 농아로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가슴 아픈 부분을 51년째 함께 생활하면서 입과 귀가 되어 부모님을 한 평생 공경하는 효심속에 4자녀를 두었으며 지역사회봉사, 환경운동, 청소년 선도, 전통문화 계승에 헌신하며 84세 장인 장모까지 8년째 극진히 봉양) 했으나 코로나19로 아무도 참석할 수 없었기에 지평면 주민들이 군정에 간청하여 지평면민과 공무원의 축하 속에 양평군을 빛내 준 국무총리 표창을 정동균 양평군수가 대독하고 훈장을 채워주며 치하했다. 부상으로 시계를 부상으로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수상자의 꽃다발을 준비해 주신 박용필 지평분회장은 “이렇듯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시는 군수님과 공직자분들의 배려에 고맙고 감사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이어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 장영찬(67세:양동면 쌍학 새마을2길8)님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1남 3녀를 대학까지 교육시켜 산업역군으로 키워낸 장한 어버이로, 조모님을 19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모셨으며, 102세 된 장모님까지 6년간 봉양하며 근검절약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룬 장한 어버이로 양동면민과 공직자의 축하 속에 장관 표창장과 시계를 부상으로 받아 양평을 孝가 흐르는 고장으로 빛내 준 인물이다.

6월 월례조회 시상식

정동균 군수는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한 두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이 경로효친 사상이 우리 후손에게 길이 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1,500공직자와 함께 효행자를 발굴하고 孝를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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