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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6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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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중국 이우 문화상품 교역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은 4월 27일(목)부터 4월 30일(일)까지 총 4일간 중국 저장성(浙江省) 이우시에서 열리는 ‘제12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에서 <만화애니캐릭터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만화콘텐츠 알리기에 나선다.


진흥원은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 국내 5개 기업의 기업 홍보 및 전시 부스 운영 등 ‘제12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 참가를 지원한다. 특히,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과 한‧중 간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은 △주식회사 울트라미디어(대표이사 김준영, <수평선>), △드림컴어스(대표 황재오, <호치와 친구들>), △㈜씨엠크리에이티브(대표이사 이길우, <성경2.0>), △㈜쏘울크리에이티브(대표 임만식, <반지의 비밀일기>), △스토리컴퍼니(대표 이성욱, <케덴독>)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 ‘제11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에서 경기도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경기도 문화창의관>을 운영한 결과,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총 47건, 총 2,270만 5천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리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중국 문화부와 저장성(浙江省) 인민정부, 중국국제투자발전촉진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제12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는 55,000㎡의 공간에 2,800개 이상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으로 매년 3,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문화상품 박람회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 웹툰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웹툰의 온라인 쇼케이스 플랫폼인 <케이-웹툰(<a href="http://www.k-webtoon.kr">www.k-webtoon.kr)>의 베타버전을 공개 중이다. <케이-웹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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