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만화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 앤 해서웨이 주연의 헐리웃 영화 <</span>콜로설>의 정식개봉(4월 20일)을 맞아 시민을 위한 무료 시사회를 4월 16일(일) 오후 3시, 만화영화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영화 <</span>콜로설>은 한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부천시 일대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촬영됐다. 주인공 글로리안(앤 해서웨이)이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괴수와 연결되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영화다.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보호자 동반 시 입장이 가능하다.
시사회에 앞서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선착순 접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접수가 완료됐으며, 시사회 당일인 4월 16일(일) 한국만화박물관 관람권을 소지한 100명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span>콜로설> 시사회 상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32-310-3090)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