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원(이사 조천근)은 지난 12월 31일 10시 30분 역곡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경기미 백미 10kg 75포를 전달했다.
조천근 이사는 “저희 요양원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뜻에서 이 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하고, “처음 시작한 행사라 미약하지만 앞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계속해 어려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경자년 새해에는 희망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소 남 돕기에 앞장서는 조천근 이사님의 성품이 느껴지는 훈훈한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