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위원장은 자서전 성격의 책 <</span>원혜영의 사람, 문재인의 사람>을 출판하였다.
오는 경자년 2020년 1월 3일 6시 오정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살아온 여정을 담담하게 서술하고 특히 25년 전 원혜영 의원님을 만나 정치를 시작하면서 3선 부천 시의원으로, 9대 경기도의원으로 그리고 약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과 정치에 대해 겪은 이야기들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지방정치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치에 대한 포부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약사로서 4.13 호헌철폐운동으로 촉발된 부문별 사회변화 운동을 하면서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활동과 약국을 운영하며 생활정치를 해온 이야기 비타민아저씨라 불리운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 학생시절 민주화운동부터 시민운동을 하고 지방정치를 하면서 꿈꿨던 세상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 골목이 살맛나는 정치, 공정하고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를 위해 걸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그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그리고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해 새로운 희망을 찾아 뚜벅뚜벅 걸어갈 서위원장에게 기대가 되는 이유다.
한국정치의 미래에 새로운 역할을 감당해 나갈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약력
전 더불어민주당 오정운영위원장,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3선 부천시의원, 9대 경기도의원, 17,18,19,20대 원혜영후보 선거본부장, 문재인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넥스트대한민국 특별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