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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4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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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예술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의 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가 2017년 새로운 이름 <</span>놀라운 예술아카데미>로 문을 활짝 연다.

 

지역 내 시민들의 평생예술교육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문화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단은 2017<</span>놀라운 예술아카데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문화교육사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경험하여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고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공동체 형성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span>놀라운 예술아카데미>는 단순히 문화예술 소양을 익히는 수업이 아닌 내면 깊은 곳에 잠자고 있던 나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고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2017년 설레는 봄학기 커리큘럼은 작년에 핫(Hot)했던 통합예술교육 <</span>어린이 예술놀이터>, <</span>중장년 연극학교> 기존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색깔과 매력을 더해 더욱 탄탄하게 운영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 홍영주의 퍼포먼스>, <</span>놀랍고 신기한 창의예술> 등 다채로운 장르의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한 김태희소장(바라예술성장연구소)의 창의적 인재를 위한 예술교육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미래인재 예술이 키운다를 주제로 마련되며 엄마표 예술밥상, 생활예술의 시크릿 팁을 얻을 수 있는 <</span>부모예술교육>강좌와 가족과 함께하는 방학 특별강좌를 추가하고 강좌별 수강 기간을 달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매 학기마다 마지막 회차에는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선보이는 아카데미 발표회를 열어 참여자들의 동기부여 및 일반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부천 시민들의 즐거운 배움터이자 일상 속 소통의 장인 <</span>놀라운 예술아카데미>는 올해부터 봄·가을학기로 나눠 수강생을 모집하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는 문화교육팀(032-320-636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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