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하정수)는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한 인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한 인사혁신 TF 「인사이더」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워크숍을 개최했다.
분임토의하는 인사혁신TF.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사이더」는 ‘인사’와 ‘insider’를 결합한 명칭으로, 인사제도 안으로 들어가 직접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영기획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사혁신 TF는 총 22명으로, 특정 계층이나 부서에 치우치지 않도록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노조 대표까지 함께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TF는 기존의 하향식(Top-down) 인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내고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17개의 인사혁신 기본과제와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TF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차나 직급에 얽매이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들을 제안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도시공사는 이번 활동의 결실로 도출될 최종보고서가 향후 공사의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활기찬 일터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차질 없이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