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평택시 용이동에 어반스페이스 주차타워를 신축하는 기공식이 열렸다.
연면적 4,667㎡에 지상 4층 주차타워를 7월 완공 목표로 건축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기홍 ㈜지엘종합건설 회장의 친인척, 지역 어르신과 설훈 국회의원 사무소 당직자, 친구,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시공을 맡은 임준엽 ㈜지엘종합건설 대표는 축사에서 “현재 4층으로 설계해 시공하지만 두 개 층을 증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1층과 2층은 상업시설로 3층과 4층 그리고 옥상에 90여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소개한 후, “주변에 신세계에서 놀이시설인 스타필드와 벤츠 전시장이 들어설 예정으로써 주변에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이 많이 들어서면 주차빌딩의 역할이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되며, 필요에 따라 두 개 층을 증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공사 대표로서 시작부터 완공될 때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고 하자 없는 최고의 건물을 짓는 것이 시공사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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