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3-02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 캠코더 단속



천원미경찰서(서장 이문수 경무관)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다가오는 5.17.까지 100일간 ‘3대 교통반칙단속을 실시한다.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꼬리물기, 끼어들기)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소통을 방해하여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행위로 경찰청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단속 핵심정책이다.

 

원미경찰서는 음주사고 빈발도로 중심으로 취약시간인 심야시간대에 단속을 실시하고, 수시로 이동하며 2-30분 단위로 짧게 하는 스팟 동식 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 는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여 특정인에게 상해협박 등을 가하는 보복운전과 폭주차량·대형차량 등의 난폭운전에 대하여 죄질 불량한 운전자는 구속할 방침이다.

 

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 가용경력 최대 배치하여 캠코더 이용하여 교차로 꼬리물기, 어끼들기 단속 및 교통소통 활동 병행, 교통법규 준수 유도하고 법규위반·신고 많은 장소에 영상단속 예고 및 위반 잦은 곳임을 알리는 플래카드 등 게시하여 운전자 경각심을 제고 할 예정이다.

 

찰관계자는 운전자 및 일반국민의 경각심 및 경찰 단속의 신뢰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위반 억제 및 사고예방을 통하여 공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2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의장, 최종현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만찬
  •  기사 이미지 의왕시 왕곡천 산책로, 이팝나무 꽃 활짝 펴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허회태 화백의 갤러리 개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