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천지사(지사장 송병곤) 문화공연단(부천마사랑 ‘동행’)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천시 대표 생활문화축제인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에 참가한다.

▲ 마사회 부천센터 문화공연단 `동행` 활동

마사회 부천지사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작년에 창단한 ‘동행’은 부천지사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다락’ 페스티벌에는 문화교실의 한국무용과 하모니카 회원들이 25일 부천시 오정아트홀에서 열리는 생활문화공연에 참가한다. 회원들은 공연을 통해서 평소에 쌓아온 기량도 뽐내고, 마사회 문화교실의 지역사회 친화 노력도 고양시키게 된다.

‘동행’의 명예단장을 맡고 있는 송병곤 지사장은 “부천지사 ‘동행’이 지역의 대표 생활문화축제인 ‘다락’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부천지사는 지역사회 내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