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6월 12일(목),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구미경 의원,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 등이 공동 주최하고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책임있는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구미경 의원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경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정책 감시와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민간위탁 적격심사제도의 형식적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으며, 청년 창업 지원과 중소기업 활성화 등 경제·재정 정책의 실효성 제고에 기여해왔다.
또한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 접근성 개선에 힘썼으며,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를 통해 도심 생태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에도 앞장섰다. 이와 함께 예산 감시와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경 의원은 ▲2022년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
▲2023년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2024년 웰니스 어워즈 ‘질병관리청장상’, ▲2024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입법·감시·정책 제안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의정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구미경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한국을 빛낸 훌륭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지역과 서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