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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 법안 통과를 위한 간담회 주최 -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및 전국 15개 사이버대학 총장 참석
  • 기사등록 2025-05-28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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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는 2025년 5월 2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6 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이 주최한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 국회 통과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의원 ‧전국사이버대학 총장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및 전국 15개 사이버대학 총장들이 참석했으며, 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고등평생교육의 패러다임이 오프라인(off-line)에서 온라인(on-line)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우리나라의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BTS멤버 6명(뷔, 지민민, 슈가, 정국, RM, 제이홉)이 사이버대학을 졸업하면서 사이버대학 위상이 많이 높아 졌고, AI ‧ 디지털 기반시대에 사이버대학을 정부가 적극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원대협 공병영 회장은 간담회를 주최한 김교흥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2008년 사이버대학의 설립근거가 평생교육법에서 고등교육법으로 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고, 앞으로 신정부가 출범하면 사이버대학이 대한민국 원격교육을 선제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사이버대학은 전국 22개 대학에서 13만여 명이 학업을 하고 있으며, 누적 졸업생 수는 약 45만 명으로 약 100만여 가족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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