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5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이틀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될 신당누리센터(중구 다산로33길 3)를 찾아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8일(수) 오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신당누리센터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소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29일(목)~30일(금) 동주민센터‧구청‧학교 등 426곳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본투표는 오는 6.3.(화) 06~20시 서울 시내 총 2,260곳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
28일(수) 오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신당누리센터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소 운영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전투표장 준비 상황과 진행 절차를 청취한 오 시장은 투표소로 들어가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장애인 유권자의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도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오 시장은 “내일부터 이틀에 걸쳐 예정돼 있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진행에 조금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 시내 전역에 걸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