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종문 부천시의원, ‘이재명 지지 엄지척’ 시민찾아 하루 3만보 캠페인 - 내란청산 광장연합후보 이재명 당선이 ‘빛의 혁명 완수’ - ‘내란후보’ 김문수, ‘여성혐오의 화신’ 이준석은 즉각 사퇴해야
  • 기사등록 2025-05-28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부천시의회 이종문 의원(부천시 마선거구)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해 뛰고 있다

이종문 의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부천시민을 찾아 기호1번의 상징인 엄지척’ 인증샷을 찍으며 하루 3만 보 뚜벅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

이 의원은 매일 지하철 첫차 시각인 새벽 530분부터 3시간을 부천시청역에서퇴근시간대인 오후 5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신중동역에서도 이재명 후보지지 유세를 펼치고 있다.

자당 후보가 아님에도 이 의원이 열성적으로 뛰는 이유는 이번 조기 대선 성격이 내란청산’ 선거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이번 대선은 내란사태로 앞당겨진 특수한 선거다윤석열을 비롯한 내란세력을 뿌리뽑는 역사적 선거에 야5당과 시민사회가 당리당략을 넘어 이재명 후보로 똘똘 뭉쳤다고 밝혔다

특히 진보당의 김재연 대선후보(현 상임대표)의 용퇴는 광장과 국민의 뜻에 따른 고뇌에 찬 결단이라 평하며, “윤석열과 내란세력 없는 세상에서 빛의 혁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문수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단절은커녕 선대위 요직을 죄다 윤석열 부하로 채웠다이준석은 어제 TV토론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특정 성별을 비하모욕한 대국민 성폭력을 저질렀다. ‘내란후보’ 김문수와 여성혐오의 화신’ 이준석은 모두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보당 시의원이 민주당 대선 선거운동을 뛰는 이색적인 모습에 시민들도 엄지척으로 호응해주고 있다

이 의원의 하루 3만보 캠페인과 출퇴근 선전전은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249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의왕시 왕곡천 산책로, 이팝나무 꽃 활짝 펴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허회태 화백의 갤러리 개관
  •  기사 이미지 광명시, 광명7동 새터마을 경로당 문 열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